[뉴스핌=최주은 기자] 최근 비빔밥 소통과 프리허그 등 감성경영을 펼친 포스코건설 정동화 사장이 이번에는 상반기 대졸 공채 합격자 부모님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신입사원들과 그 가족들까지 직접 챙기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2일 상반기 대졸 공채 신입사원 144명의 부모님들에게 훌륭한 인재를 보내줘서 감사하다는 뜻의 난과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상반기 전기분야 채용에 합격한 윤상호씨는 “부모님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회사와 사장의 배려에 크게 감동했다”며 “앞으로 신입사원으로서 패기를 갖고 회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