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아·태지역 각별히 챙겨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태지역 주요 국가 기자, 대거 국내 초청
-오른쪽 핸들 아반떼로 대규모 시승행사 개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유럽지역 공략도 고려



[뉴스핌=이강혁 기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각별히 신경쓰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등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만큼 향후 신흥시장 공략에 좀더 무게를 두겠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이 지역 기자들을 지난 20일 국내로 초청, 대대적인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지역 대규모 기자단 초청은 처음있는 일이다.

22일 현대차그룹과 아·태지역본부 등에 따르면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해 말레이시아와 홍콩, 싱가포르 등 이 지역 기자들 50여명을 국내에 초청해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등 전략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 말레이시아 기자 20여명이 1차로 입국했고, 오후까지 호주, 뉴질랜드 등 4~5개국 기자들도 추가로 합류했다. 중국과 인도 등 현지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일부 지역은 이번 행사 초청에서 제외됐다.

현대차가 이 지역 각국 기자들을 대규모로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의선 부회장이 특별히 미디어브리핑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청된 기자들은 21일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첨단기술에 대해 관람했다. 직분사 엔진 시스템 개발 과정과 특장점 등이 주요 브리핑 내용이었다는 게 참석자의 전언이다.

이어 22일에는 경기도 인근에서 신형 아반떼 시승회를 진행 중이다. 지역 특성을 고려해 특별히 제작한 오른쪽 핸들 차량이 투입됐다.

아태지역본부 관계자는 "북미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어온 아반떼의 경우 엔진성능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동급경쟁차인 일본차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모델"이라면서 "이번 시승회를 통해 해당지역에 수출됐던 기존 모델보다 업그레이드된 신형 아반떼의 다양한 편의장비와 성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시승행사 이후 이날 저녁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환송 저녁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해외영업본부 임원과 아태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태지역의 일부 미진했던 국가들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관세 등 현지시장의 우호적인 여론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적으로 말레이시아의 경우 YF쏘나타 2.0 모델의 가격이 6000만원을 넘어서며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관세가 무려 200%에 육박하기 때문. 적극적인 판매 확대를 위해서는 우선 현지시장의 여론몰이가 중요한 셈이다.

해외영업 관계자는 "아태지역은 글로벌 판매 확대의 핵심"이라면서 "아직은 현대기아차의 선호도가 부족한 탓에 현지의 우호적인 여론이 필요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의 이번 시승행사가 특별히 제작된 오른쪽 핸들 차량으로 진행된 점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측면과 함께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 유럽지역 공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