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스바루코리아는 내한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에게 레거시 3.6과 아웃백 3.6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연주의 피아노의 거장이라 불리는 조지 윈스턴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써머 콘서트'란 주제로 전국 8개 도시에서 공연하기 위해 내한한다.
여러 차례의 내한공연으로 국내 많은 팬을 보유한 조지 윈스턴은 차량 성능과 친환경의 조화를 중시하는 스바루의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대자연을 연상하게 하는 피아노 선율을 선보이는 조지 윈스턴의 이미지가 스바루가 추구하는 기술력과 친환경의 조화를 부각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의전 차량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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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