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넥센타이어는 '2011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첫 대회가 19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RV/SUV 최고 클래스인 SGT-300을 포함해 SGT-200, 로디안 A, 로디안 B, 로디안 R, 챌린지 등 6개 클래스와 승용차부문 3개 클래스 등 총 9개의 클래스로 나눠 펼쳐진다.
경기 당일에는 100여명의 고객과 자동차 동호회 회원 등이 함께하며, 다양한 경품행사와 포토타임, 서킷 체험행사 등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우 넥센타이어 부사장은 "지난 7년 동안 한국모터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해 모두 함께 즐기는 레이싱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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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