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슈퍼 신입사원 15명이 서울치매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치매 노인 건강검진 도우미로 참여했다.
롯데슈퍼 신입사원들은 건강 검진 보조 도우미 역할과 함께 치매에 대해 잘못 된 인식과 정보를 바로 잡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도 실시했다.
신입사원 15명은 2011년 롯데그룹 상반기 대졸공채 합격자로 6월 말 열흘간의 그룹 연수를 마친 뒤 7월 정식입사가 될 예정이다. 이들은 사회로 내딛는 첫 걸음을 봉사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
롯데슈퍼 인사담당 관계자는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에게 봉사활동을 통하여 우리 주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중심의 기업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신입사원들이 우리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슈퍼마켓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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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