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삼성테크윈이 내부 비리로 대표이사가 교체되는 여파로 약세로 출발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거래일보다 1300원, 1.59% 내린 8만 5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루만의 내림세다.
매도상위에 UBS창구 등 외국계 창구도 포착되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최근 그룹 감사과장에서 내부 비리가 드러나 오창석 사장이 사임하고 후임으로 김철교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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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