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5일 채권시장은 안전자산선호가 부각되는 가운데 바이백 등으로 인한 수급호조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G2 경기 개선 속도 둔화 가능성 제기와 영국 은행 신용등급 하락 등 유로존 불안이 안전자산 선호를 부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것들이 대외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면서 6월 금통위 동결 가능성도 확대될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기술적 저항을 제외하고는 숏 대응도 쉽지 않은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바이백 등으로 수급 호조 인식도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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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