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신용평가기관 피치가 24일(뉴욕시간) 불가리아의 장기 외화 및 현지통화 표시 채권 발행자 등급(IDR) 전망을 기존의 '부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피치는 또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 등급 'BBB-'와 장기 현지통화표시 발행자 등급 'BBB'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치의 주권 국가 담당 에드 파커 매니징 디렉터는 "불가리아의 경상수지적자 감소, 대외 부채비율 하락, 그리고 강력한 재정건전화 작업으로 불가리아의 거시경제 및 재정안정에 대한 위험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불가리아의 금년 1분기 경제성장률은 2.5%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융위기 이전의 최고치 4.9%에는 크게 미달하는 수준이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피치는 또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 등급 'BBB-'와 장기 현지통화표시 발행자 등급 'BBB'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치의 주권 국가 담당 에드 파커 매니징 디렉터는 "불가리아의 경상수지적자 감소, 대외 부채비율 하락, 그리고 강력한 재정건전화 작업으로 불가리아의 거시경제 및 재정안정에 대한 위험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불가리아의 금년 1분기 경제성장률은 2.5%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융위기 이전의 최고치 4.9%에는 크게 미달하는 수준이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