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소상공업 발전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모범소기업소상공인, 소상공업 육성공로자 및 지원우수단체 포상에 나선다.
중기청은 7월 4일까지‘2011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포상신청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는 매년 건전한 기업가 정신으로 경영혁신, 고용창출 등에 매진해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하고, 성과를 확산시키며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이웃을 돕고 선행을 실천하며 주변에 큰 감동과 희망을 준 선행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이번 포상은 모범소기업소상공인 부문과 소상공업 발전유공 부문(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 등 2개 부문에 걸쳐 신청 받는다.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의 훈격으로 포상한다.
16개 시·도 자치단체, 11개 지방중소기업청, 57개 소상공인지원센터,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및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기타 업종별단체들 등의 추천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단, 지원우수단체의 경우는 개별신청이 가능하다.
중소기업청은 공정한 심사절차를 통해 포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오는 11월 중‘2011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에서 포상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 내‘공지사항’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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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