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미글로벌이 인수합병(M&A) 효과 기대에 사흘 만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한미글로벌은 전날보다 250원(2.48%) 오른 1만350원에 거래 중이다. KB투자증권과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한미글로벌에 대해 "미국 도시설계기업 M&A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STRONG BUY)'를 유지했다.
백재욱 연구원은 "한미글로벌은 미국의 도시설계업체인 오택(OTAK, Inc)을 인수하면서(지분 71%, 140억원)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선진시장과 중동지역의 도시설계관련 프로젝트 수주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