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7일 채권시장이 가격부담을 제외하고는 악재가 없어보인다고 관측했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와 적어도 한 달은 시간을 번 통화정책, 숏커버 등 풍부한 유동성을 보면 가격부담을 제외하고는 딱히 악재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국고 3년 전저점, 국채선물 전고점에서 기술적 저항이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예측이다.
그는 "이 경우 롱 포지셔너는 일부 차익실현 전망을 유지하며 숏 포지셔너는 추격 매수보다는 점진적 분할 매수로 듀레이션 중립까지는 유지하는 게 리스크가 적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