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버거킹은 다양한 디저트 메뉴라인'스낵킹 초이스'에 신제품 텐더스트립, 푸틴후라이와 계절메뉴 팥빙수 등을 추가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텐더스트립'은 치킨의 부드럽고 두툼한 안심살과 바삭한 튀김 옷이 만나 출출한 시간 간식메뉴로 제격인 제품으로, 기존에는 잠실 야구장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으나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인해 전국 매장으로 확대됐다. 가격은 2조각 기준 2800원, 4조각 5600원이다.
또한 '푸틴후라이'는 바삭한 어니언링, 후렌치 후라이와 매콤달콤한 스파이시 BBQ 소스 및 마요네즈가 어우러져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3000원이다.
여름철 별미로 출시되는 '팥빙수'는 상큼한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3가지 베리믹스가 가미되어 있으며, 아이스크림과 팥, 후르츠 칵테일을 듬뿍 담아 푸짐하게 선보인다. 가격은 3500원이다.
버거킹 측은 "텐더스트립, 푸틴후라이 등 고급스러운 간식메뉴를 추가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낵킹 초이스를 선보였다"며,"스낵킹 초이스는 식전 식후 언제든지 다양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고 간식을 즐기기 위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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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