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주식시장에서 중앙백신이 과학비즈니스벨트 수혜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정부가 조만간 발표하는 과학비즈니스벨트 후보지로 충남 대전의 대덕특구가 사실상 내정됐다는 얘기 때문이다.
16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중앙백신이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4%대의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유는 중앙백신의 본사와 연구소 그리고 제조시설등이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하고 있어 수혜주로 제기되고 있는 것. 대덕특구는 과학비즈니스벨트 후보지중 유력한 곳이다.
현재 중앙백신이 보유한 대덕특구의 토지와 건물 장부가액으로는 7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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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