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켐트로닉스가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충청권 선정 유력소식에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정부가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충청권에 유치하는 방향으로 사실상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얘기 때문이다.
16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켐트로닉스 주가는 과학비즈니스 벨트의 충청권 선정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5%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 과학비즈니스벨트 관련주로 분류된 영보화학과 유라테크, 대주산업등은 장개장과 함께 일제히 상한가로 직행한 상태다.
켐트로닉스의 본사 역시 세종시로 조성되고 있는 충남 연기군에 위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과학비즈니스벨트 관련주로 거론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과학비즈니스벨트는 대전 대덕특구가 사실상 결정됐다는 내정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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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