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정부, 쌀·돼지고기 등 9개품목 가격집중관리 (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임애신 기자] 정부가 쌀·돼지고기·계란·콩·고등어·오징어·참외·수박·딸기 등 9개 특별품목을 선정, 집중 가격관리에 들어간다.

13일 기획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은 과천청사에서 물가안정대책회의룰 주재하는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쌀 돼지고기 등 9개 품목의 가격이 아직 높아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주간 단위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쌀의 경우 가격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정부의 비축 물량을 방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19일 정부의 비축물량 공매를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6월 만료되는 47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를 연장할지 여부와 신규로 추가할 품목이 있는지 결정하기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한다.

임종룡 차관은 "각 부처에서는 단기간의 물가 안정을 위해 할당관세가 유효한 수단임을 감안해 적극적으로 품목을 개발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임 차관은 외식 등 개인서비스와 가공식품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는 "원가가 올랐기 때문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는데 원당·국제유가 등이 하락했을 때 가공식품·공산품 등의 가격에 원가 하락이 제대로 반영되는지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를 중심으로 불공정행위에 해당되는 것이 있는지 조사하고 전국에 포진해 있는 주부모니터링단을 통해 가격을 조사한 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단체 5곳을 선정해 가공식품 가격 조사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 차관은 △ 외식비 점검 △ 오는 31일까지 지방공공요금 가이드라인 마련 △ 지자체별 물가관리 평가 △ 지방물가종합관리시스템 등의 4대 과제를 차지없이 추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통신TF 활동에 대해 5월 중 발표할 것"이라며 "보건·의료·문화·관광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3단계 진입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지경부를 중심으로 공산품 업태별·단계별 유통구조 개선책을 마련하고 오는 8월께 종합평가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물가에 대해서는 비록 4% 이상 수준이지만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내놨다.

임 차관은 "현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대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농축수산물 가격이 전달보다 20~30%, 전년동월비로는 최대 50%까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닭고기·고등어 등 그간 가격이 높았던 품목들에 대해 수입을 확대하고 할당관세를 적용함으로써 가격하락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5월 물가에 대해서 임 차관은 "고유가가 지속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상호조와 재배면적 확대, 이로 인한 추가물량 비축 등으로 주요 농상물 가격이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