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3일 채권이 금통위를 선반영하며 강세와 플래트닝을 보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상훈 하나대투 애널리스트는 "인상시에는 기준금리 대비 스프레드 부담으로 금리 반등이 예상되나 다시 되돌려지며 반등이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만일 동결할 경우 주간 전망대로 랠리가 예상되지만 매수 포지셔너들은 일부 차익실현에 나설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그는 "커브는 인상시에는 플랫, 동결시에는 스팁 예상되나 역시 한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으로는 박스권 돌파 이후 방향성 형성 가능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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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