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2일 채권 금리가 박스권 하단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선물 전고점, 금리 전저점에 대한 기술적 저항을 제외하고는 금리 상승요건인 '인상 후 추가 인상 시사' 가능성이 낮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커브는 되돌림으로 스티프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컨센서스에서 7:3~8:2 정도로 금리 인상이 우세하지만 인상 해도 대기 매수가, 동결시에는 랠리 기대가 있을 것이라는 게 김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그는 이에, "선취매가 형성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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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