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4일 채권시장이 휴일을 앞두고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금통위 전망에 대한 선매매가 변동성을 다소 부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휴일과 주말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대내외 재료도 부족하고 주가와의 연동도 감소했다는 관측이다.
그는 "일부 캐리성 수요도 있겠지만 커브 역시 큰 변화 없을 것이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김 애널리스트는 "기술적으로는 국채선물 5·20일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 시도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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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