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세븐일레븐이 땅콩버터구이 오징어 브랜드 ‘찡오랑’과의 제휴를 통해 신상품 '찡오랑 컵스'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냉동 상태에서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우면 즉석 오징어구이와 동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몸탱이'와 '달탱이'를 섞은 '섞어탱이'로 판매, 500여 점에서 판매를 시작한 후 점차 전국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며 가격은 3500원이다.
한정식 세븐일레븐 상품기획자는 "전자레인지 간단 조리를 통해 즉석 버터구이 오징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상품과 차별성이 있다"며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있어 파라솔 맥주 안주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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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