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3일 채권시장이 여전히 박스권이 우세한 가운데 금통위 컨센서스가 집계되면서 뉴스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선매매도 서서히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인상 전망이 우세하지만 동결 전망이 확산된다면 숏커버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급과 통화정책상 단기금리 상승 요인이 많지만 플랫 쏠림에 대한 되돌림 대비도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빈라덴 사망에 따른 미 금융시장 반응에 영향 받겠지만 제한적일 것이다"며 "차트는 이평선들이 수렴하고 있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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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