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한국타이어 KTR팀'이 2011 일본 수퍼GT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KTR팀은 예선 경기 및 수퍼랩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수퍼랩은 1차 예선 10위 이내 팀만 재대결을 펼치는 특별 예선전으로 슈퍼랩의 결과를 기준으로 결승전 출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상무는 "이번 대회에서 완벽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한국타이어의 뛰어난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향후에도 혁신기술의 원천인 모터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타이어만의 세계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전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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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