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건설업종지수는 대내외 악재가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인식과 부동산 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2일 교보증권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최근 건설주가 시장에서 소외돼 가격 메리트가 있다”며 “1분기를 바닥으로 하반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5.1 부동산 대책 발표로 건설주는 시장대비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며 “해외 발주시장이 개선될 것이다”고 진단했다.
교보증권은 이런 호재에 힘입어 해외수주 가능한 대형 건설주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최선호주를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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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