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장기간 지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더불어 DTI규제 부활,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으로 내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 가운데 확정 분양가 등 파격 조건으로 분양하는 임대아파트가 있어 실수요자들은 주목할 만하다.
부영이 경기 남양주 진접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진접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확정분양가 방식을 채택해 3년 간 전세금에 내 집처럼 살다가 큰 경제적 부담없이 내집 마련이 가능하다.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 지상 15층 총 2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08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 확정분양가에 다른 분양전환
일반적인 임대아파트의 분양가격은 5년~10년의 임대의무기간 경과 후 분양전환시점에서 감정평가액에 따라 산출되지만 진접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임대의무기간을 2009년부터 적용해 3년 후인 2014년 확정분양가 그대로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 인근에 편의시설 및 생활시설 완비
진접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교통이 편리해 서울로 접근이 뛰어나다. 지난해 12월 경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됐고 사패산터널구간을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아울러 지하철 4호선 연장이 검토중으로 서울로 접근성은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교육환경이 조성돼 통학이 편리하며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택지지구 내 진접초와 풍양중, 진접고가 위치했으며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위치했다. 문의: 031-527-5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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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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