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KTB투자증권(대표 주원)은 세무 상담 및 세무신고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부터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세무법인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고객들은 세무 전문가들과 1대1일 상담이 가능하며 단순세무신고 대행도 의뢰할 수 있다.
특히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5월말까지 작년 종합과세 금융소득 금액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들은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화를 이용한 세무상담 서비스는 KTB투자증권 지점 고객뿐만 아니라 거래가 없는 고객들도 KTB투자증권 지점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예탁자산이 1억원이상 이거나 지점에서 별도로 지정하는 고객들에게는 대면(서면) 세무상담, 단순세무신고 대행,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서비스 등도 선별적으로 제공한다.
지점영업본부장 현승희 부사장은 "KTB투자증권의 지점 고객들이 당사를 통해 보다 종합적인 투자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근 WM팀을 신설하고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도 구축한 것"이라며 "앞으로 상속, 증여, 부동산 등 세무와 관련한 다양한 상담 또한 KTB투자증권을 통해 무료로 받으실 수 있도록 무료 세무 상담 및 절세 세미나를 확대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KTB투자증권 고객센터(☎ 1588-3100)나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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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