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갤러리아 백화점이 5월 ‘골든 위크’를 맞아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5월은 국내 유통업체들에게 ‘황금의 달’이다. 일본은 29일 쇼와의 날을 시작으로 무려 7일간 골든위크에 진입하고 중국인 5월 1일부터 3일간 노동절 황금연휴에 들어간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외국인 선호하는 아모레퍼시픽, 오브제, 오즈세컨, 미샤, 쥬시꾸띄르, 모그 등의 한국 브랜드를 포함하여 g-street 494, g-street 494 homme, 캘빈클라인컬렉션, 로베르토까발리, 발렌티노, 라우렐 등의 명품 브랜드가 최대 20% 특별 할인 및 특별 기획세트 증정에 돌입한다.
이에 더해 기간 중 100만원 이상 구매한 여권소지 외국인 고객들에게 명가특선 김세트, 정관장 홍삼차, 즉석 참기름세트, 록시땅 샤워젤, 레볼루션 티세트 중 고객이 원하는 하나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은련카드로 당일 100만원, 200만원,300만원 이상 구매한 중국인 고객들에게 5% 상품권 또는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은품으로는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정관장 홍삼제품을 증정한다.
백화점 내부적으로는 일본인, 중국인 고객들의 방문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일본어, 중국어 통역 인원도 기존 인원에서 70% 확충했다. 골든위크 기간 중 집중 근무하여 언어에서 오늘 쇼핑을 불편함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갤러리아 명품관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작된 외국인 관련 프로모션 홍보 리플렛을 제작해 인천, 김포 공항과 12개소의 서울시 관광안내소, 프라자, 워커힐 호텔 등의 외국인 선호 호텔에 비치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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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