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며 급등세를 보이는 휘발유가격은 통화정책보다는 수요와 공급의 산물이라고 엘리자베스 듀크 연방준비제도이사가 지적했다.
듀크 이사는 또 6000억달러 규모의 국채매입 프로그램 종료는 이미 시장에 반영이 된 상태라고 지적, 연준이 계획대로 6월말로 이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는데 우려감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시사했다.
듀크 이사는 인플레의 중기 추세를 주시하고 있으며 필요시 유동성을 제거할 수단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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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