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토요타자동차는 제 14회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과거, 현재, 미래'라는 테마로 렉서스와 토요타 브랜드 총 60여대의 출품 차량과 기술 전시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토요타는 이번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역대 최고의 규모인 4900m²의 부스에서 다양한 친환경 및 스포츠 컨셉트 차량과 함께 상하이 엑스포에서 호평을 얻은 파트너 로봇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터와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도심에서 사용 가능한 소형 모빌리티 차량인 'FT-EV II'와 미국 테스라의 EV 시스템을 탑재한 RAV4 등 전기 자동차와 프리우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등이 주요 출품 차다.
그 외에, 모터 스포츠의 즐거움을 위해 개발된 FT-86 II 컨셉트 차량과 이니셜 D영화에 나와 화려한 드리프트 테크닉으로 화제가 되었던 AE 86의 실차 등 다양한 스포츠 차량을 선보인다.
아울러, 가사, 의료, 복지 등을 지원하는 파트너 로봇과 함께 새로운 차세대의 근거리 이동을 위한 퍼스널 모빌리티 차량인 i-Real과 Winglet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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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