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채권시장이 단기적으로 박스권에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5월 인상 부담과 우호적 수급이 대치되는 박스권이 단기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시 금통위 전의 특별한 재료 부재 속에 미 금리와 주가, 환율 등 대외변수에 연동되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그의 관측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기술적으로도 선물 5일·20일 이동평균선 공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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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