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오는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너무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라는 멘트를 감안하면 다음 인상은 5월일 듯하다"고 내다봤다.
11월부터 3월 까지의 금통위의 행보와 총재의 멘트들을 감안해도 5월 인상이 유력하다는 게 그의 관측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물가 고점인 2분기와 미국 출구전략 가시화 되는 4분기에 추가 인상으로 연말 기준금리 3.50% 전망을 유지한다"면서 "시장 금리는 안도 랠리가 있겠지만 크게 보면 박스권과 플랫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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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