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엔알디 자회사인 네추럴에프앤피가 방사능 방지 보조제로 알려진 '스피루리나'를 내달 초 판매할 것으로 알려지자 엔알디 주가가 연일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엘알디는 전일 대비 9.63% 오른 4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이후 거래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엔알디의 자회사인 네추럴에프앤피는 이번에 출시 예정인 스피루나의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엔알디에서 이를 판매할 계획이다.
스피루리나는 최근 일본 후쿠시만 원전사태 후 방사능의 체내 축적을 방지함은 물론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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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