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은행권, 해킹 비상 점검…“남일 아니다”(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배규민 한기진 기자]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해킹 사건을 계기로, 시중은행들이 긴급 비상 점검에 들어갔다.

주요 시중은행들은 해킹 가능성에 대해 자체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 현대캐피탈의 해킹 유형이 정확하게 파악되는 대로 재점검하고, 대응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일부 은행은 이번 주에 긴급 해킹 대비 훈련을 실시하는 등 해킹 추가 피해에 대해 만발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미 추가 해킹 가능성에 대한 점검을 마친 상태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의 해킹 유형이 정확하게 파악되는 대로 시스템을 재점검하기로 했다.

국민은행 IT기획부 송찬희 부장은 "자체적으로 점검한 결과 해킹 침투 흔적이 전혀 없다"면서 "또 현재 모든 해킹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송 부장은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대캐피탈의 해킹 유형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정확하게 파악되는 대로 다시 재점검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부터 실시되는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에서 시스템 보안과 관련해 감독당국으로부터 별도의 지침이 있을 것으로 국민은행측은 내다봤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번 주 안에 긴급 해킹대비 훈련에 나선다. 또 매년 실시하는 정기해킹 훈련도 한 달 가량 앞당기기로 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비밀번호, 계좌번호 등이 암호로 돼 있고 방화벽도 두꺼워 해킹 가능성은 전혀 없다"면서도 만전의 준비를 하기 위해 이 같은 점검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도 추가 해킹 가능성에 대한 자체적인 점검을 마친 상태다.

우리은행 IT지원부 홍현풍 부장은 "현대캐피탈의 해킹 유형을 추정해서 자체적인 점검 작업을 마쳤다"면서 "은행 시스템이 해킹 될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감독원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이후 은행권에 대한 별도의 지침이 있으면 대응 방안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오늘부터 자체 보안팀과 외부 보안전문가가 협업해 보안단계와 내부 주요서비스 30여개에 대한 고객 정보보호 점검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거래에 대한 웹 취약성, 모의해킹 테스트 등 시스템 점검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면서 "외부 불법 침해에 대한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배규민 한기진 기자 (kyumin7@ymail.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