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재무부는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 등이 담길 환율정책보고서 발표를 5월로 연기한다고 8일 발표했다.
재무부는 당초 15일로 예정된 환율보고서 발표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와 국제통화기금(IMF) 춘계회의, 중국과의 정상회담 이후로 연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무부는 4개월여 동안 발표를 연기한 끝에 지난 2월 4일 환율보고서를 공개했고, 중국에 빠른 위안화 절상을 촉구했으나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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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