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금호타이어가 독일 최고의 내구레이스 중 하나인 '독일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개막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제품을 장착한 이안 레이싱팀(푸조 RCZ)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 준프로급 클래스인 VD1T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4시간 9분 24초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조동근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번 VLN 참가는 유럽 시장에서 그 동안 쌓아온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유로 F3와 마스터즈 F3 등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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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