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한국 판바허 레이싱팀'이 2011 유럽 르망 시리즈 개막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도미닉 판바허, 알란 시몬센가 이끄는 판바허 레이싱팀은 지난 3일 프랑스 남부의 폴 리카르드 서킷에서 열린 GTE 프로 클래스 결승에서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F200이 장착된 페라리 F458 이탈리아 GT로 전체 GT 클래스 17개 차량 중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상무는 "이번 성과는 모터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그리고 세계적인 대회에서 얻은 다년간의 경험의 결실"이라며 밝혔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04/07/20110407000025_0.jpg)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