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 심각한 정치적 불안이 발생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3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 석유장관이 5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셰이크 자키 야마니 전 장관은 "당분간 이 같은 일은 벌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사실 튀니지 사태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 2011년04월06일 06:21
최종수정 : 2011년04월06일 06:21
[뉴스핌=장안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에 심각한 정치적 불안이 발생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3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 석유장관이 5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셰이크 자키 야마니 전 장관은 "당분간 이 같은 일은 벌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도 "사실 튀니지 사태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