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부회장(사진 왼쪽)이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박수홍 르노삼성차 부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지난달 31일 프레스데이에 선보인 완속 충전 스탠드는 르노삼성의 SM3 전기차와 EV 컨셉트카 트위지(Twizy)에 각 1기씩 배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V Zone 내 충천 체험관에서는 충전소용, 공원용, 아파트용, 마트용 등 장소에 따라 차별화된 완속 충전기를 전시했다.
특히 이 충전기는 충전소와 공원의 경우 일반 신용카드, 아파트는 주민카드, 마트는 포인트 카드에 LS산전의 RFID 기술을 적용해 향후 충전 인프라 구축 이후 일반 고객들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솔루션도 소개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프레스 데이에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르노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 직접 참가, 행사 후 장 마리 위르띠제(Jean-Marie Hurtiger) 사장과 VIP 미팅을 가졌다.
구 부회장은 미팅을 통해 전시관에 설치한 LS산전 충전기 솔루션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향후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연계한 충전 인프라 사업 협력, 친환경 개발 파트너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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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