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일 채권시장이 물가와 환율의 영향을 받으며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비자 물가가 5%대에 근접한다면 약세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 4월인상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겠다"고 말했다.
다만 동결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환율 하락은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물가부담 감소인식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환율의 수급에 대한 영향은 외인 매수와 차익실현으로 엇갈리는 가운데 중립적일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금리 상승시 결산월 이후 수급에 대한 기대가 작용할 것이며 기술적으로는 계속 발산에 주목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