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인천광역시 송도신도시 내 사회적기업에 근무하는 새터민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새터민 경제교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기업 소속 새터민 35명을 포함, 같은 기업 근로자도 참석했다.
새터민들에게 시장경제의 기본원리와 합리적인 경제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활한 사회정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올바른 신용관리 방법과 금융사기 주의사항 등 실생활에 유익한 교육 등도 포함됐다.
또한 참가자들의 근무지 인근 우리은행 지점 직원을 멘토로 선정, 향후 금융 애로사항 발생 시 즉시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경제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새터민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교육 외에도 새터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이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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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예슬 기자 (yesl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