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중국이 희토류 광물에 세금 부과키로 했다는 소식에 자원 관련주들이 동반 오름세다.
25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코코가 상한가를 기록중이고, 엔알디, 혜인 등이 각각 7%, 5%대 강세다. 대원화성, 한전산업 3노드디지탈 등도 동반 오름세다.
한편 중국 관영신화 통신을 인용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오는 4월1일부터 희토류 광물에 제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신화는 가벼운 희토류 광물에 대해 톤당 60위안(9.1달러), 중간과 무거운 희토류 광물에 대해서 톤당 30위안(4.6달러)의 세금을 물리기로 했다고 조세당국의 방침을 보도했다.
이에 따라 4월부터 희토류 가격이 한차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