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5일 “금융당국이 외환은행 인수 승인을 조속히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승유 회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하나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4월 인수를 예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 회장은 “금융당국이 결정할 일”이라고 했다.
외환은행 인수 마무리가 지연됨에 따른 심경을 묻는 질문에는 “하나금융 주가가 유상증자 당시 이하로 내려갔으면 잠을 못 이뤘을 텐데 그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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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