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에어쇼와 모터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경기도 안산에 마련된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오는 5월 5일부터 10일까지 안산시에서 열리는 '경기국제항공전'의 일환으로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유수의 자동차 기업과 2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신차, 컨셉트카, 하이브리드카 등과 더불어 레이싱카, 슈퍼카, 튜닝카 및 튜닝부품 등을 전시한다.
특히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전남 영암에서 열린 F1 대회의 경주차 전시와 F1 홍보관, 국내 레이싱팀 홍보 부스 등이 설치된다.
또, 레이싱카 탑승 체험, 카트 체험, 레이싱 포토존 등 체험행사와 드리프트 시범 퍼포먼스, 연예인 팬 사인회 등 이벤트행사도 진행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국내 RV 챔피언십을 개최한 HASF(Hankook Auto Sports Festival)와 최근 조인식을 갖고 보다 수준 높은 항공전 운영과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문의는 홈페이지(www.skyexpo.or.kr), 항공전사무국 031-415-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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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