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동아건설은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보근(54·사진)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전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뒤 주택사업본부 임원, 푸르지오서비스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2009년 12월 동아건설로 자리를 옮겨 건축사업을 총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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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