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동 위원장도 함께, 25일 공개적으로 토론하자"
외환은행 노조가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에게 외환은행 인수 관련 공개토론을 제의했다.
외환은행 노조는 지난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두 사람에게 보냈다고 24일 밝혔다.
토론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외환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노조는 "공개토론회 공문을 보낸 후 전화통화를 시도했지만 아직 김승유 회장과 김석동 위원장 참석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대답을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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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