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
23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번 헌혈행사는 인천을 비롯해 포항, 광양에서 동시에 열렸다. 포스코건설이 대한적십자사와 2006년 5월 헌혈약정식을 맺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랑나눔 헌혈행사'는 '헌혈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헌혈에 참가한 장아론 사원은 “주사바늘이 들어가는 1초의 찡그림으로 내 혈액이 정말 소중한 곳에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중 일부는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를 즉석에서 기부해 훈훈한 풍경이 연출됐다. 이렇게 모아진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나 백혈병 아동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감으로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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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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