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교보증권은 23일 위메이드에 대해 "감소세를 지속하던 미르의전설2 중국 매출이 1분기에 증가세로 돌아설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500원을 유지했다.
오성권 교보증권 연구원은 "작년 1분기 94M RMB였던 미르의전설2 중국 매출은 지난 4분기 84M RMB까지 감소했지만 1~2월 매출이 전 분기 10~11월 매출과 유사한 수준을 시현하였으며, 분기말인 3월 실적에 따라 전 분기 대비 소폭의 증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분기 실적은 매출 203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 순이익 84억 원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됐다.
오 연구원은 "매출은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전 분기대비 11% 증가하여 영업이익률은 30%대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순이익은 연구개발비 세액공제 청구 완료에 따른 환급으로 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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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