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두산그룹이 영국 스코틀랜드의 풍력발전 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에너지업계 전문지 플래츠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체 수주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획으로 스코틀랜드 정부는 발전분야 700개와 관련 산업분야 1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지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스코틀랜드의 청정에너지 관련 기술 수준과 혁신 사업 등이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스코틀랜드 정부는 현지 글래스고우 근처에 청정에너지 리서치 센터를 출범해 약 200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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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