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8일 채권시장은 주식시장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 뉴스에 대해 채권시장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보다는 주가를 살피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원전 폭발 방지 여부가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변수인 가운데 다소 꼬인 수급 1차 물량은 어느정도 해소과정으로 보인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그는 "최근 유가가 하락했지만 바레인 사태가 사우디와 이란 대리전 양상을 보인다면 이도 변수가 될 것"이라며 "기술적으로 이격 수렴, 플랫에 대한 되돌림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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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