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서진원 신한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전국을 방문하며 고객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17일 오전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서울·경인지역 우수고객 400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4월 1일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통합 5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그동안 보내준 지원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과의 파트너쉽을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과 본부장 전원이 참석해 국내 경제에서 차지하는 참석고객들의 위상과 경제 발전을 위한 역할 및 지원계획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서 행장은 지난 15일 대구∙경북지역과 부산∙울산∙경남지역 세미나를 각각 열고 고객들과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또 오는 25일에는 광주∙호남지역, 29일은 대전∙충청 지역 오찬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 행장은 작년 12월 취임한 이후 고객중심과 강한 현장을 강조해 왔다. 전국 지방지역 순회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거래 고객들을 직접 만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거래관계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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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