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국채선물 만기일 이후 일부 가격 부담으로 변동성 확대도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 지진 뉴스 플로우에 따른 매매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상훈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미 국채 등 주요국 국채는 일본의 복구 자금 마련을 위한 매도 가능성 등으로 약세를 보일 수도 있지만 국내는 정확히 안전자산 여부를 떠나서 이에 동승하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어 "물가와 경기(펀더펜털)가 당장 하락하지는 않더라도 기대 하향으로 중장기물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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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