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주제 소크라테스 포르투갈 총리는 10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정부는 재정적자 감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외부 지원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이날 의회에서 "우리는 포르투갈이 시장의 신뢰와 파이낸싱을 확보하기 위한 전투에서 필요한, 또 우리 힘으로 포르투갈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재정적자 감축계획을 시행한지 3개월째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소크라테스 총리는 소규모 좌파 야당이 제출한 총리 불신임 투표를 앞두고 이 같이 말했다. 포르투갈의 제1 야당은 총리 불신임안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총리 불신임안은 부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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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